
또 한 번 옷들을 정리해본다
안입는 옷이라고 해서 막 버리지는 않는다
이번 옷들도 거르고 걸러지다가
결국 정리하기로 한다

스키니진은 뭔가 발끝에서부터 긴장감을 준달까
하지만 이젠 발목까지 조이는 것은 입기가 힘들다 (⚆_⚆)
몇 개만 남기고 정리해본다
워낙 고무줄 바지는 잘 안입는다
고무줄 바지는 사람을 퍼지게 한다
몸도 정신도..

정확하진 않지만 20년 정도 된 코트 (ಠ_ಠ)
요즘 옷에는 잘 없는 프린세스 라인 (•_•)
20대에나 입을 법한 코트지만
애착코트라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
남들은 코트 입으면 춥다지만 난 그런게 없었다
패딩도 최근 몇 년 전부터 입었고
늙긴 늙었나보다 코트가 불편해진 걸 보면... 씁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