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노을지는 퇴근 길, 동네 만둣집에 들러본다
동네에 만두가게가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다 (' Θ ')
게다가 완전 맛집이라면 말이다
라면에도, 김밥에도, 칼국수에도
만두는 안 어울리는 곳이 없다
만두는 찜 시간이 있기에 대기 의자도 있다

직접 손으로 빚으시는데
엄청 저렴한 가격이다

미니고기만두/미니김치만두 반반을 주문하였다
나는 김치만두파이지만
이런 전문점 만두는 고기만두도 느끼하지 않고
맛있기 때문에 반반을 했다


영롱한 만두의 자태 (✪ω✪)

김치왕만두

김치만두는 살짝 매콤하고
고기만두는 담백하고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
왕만두는 포슬한 찐빵 느낌으로
1개만 먹어도 배부르다 (허언증이 있는 듯)

냉모밀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
역시 내가 한 게 젤 맛 없구만 (ಠ_ಠ)


모처럼 나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건만
하필 가려던 곳이 휴무라 시간도 애매하고
편의점에서 대충 컵라면으로 떼웠다

가끔 시장표 싸구려 꽈배기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
찾기가 쉽지 않다 (•_•)
이런 건 즉석에서 먹는 맛이 있지만
뭐 나름 괜춘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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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두부, 오뎅, 떡국, 해물모둠 다 때려넣고
짬뽕라면을 끓였다
맵다 (⊙_⊙)
남들은 매운 거 먹으면 스트레스 풀린다는데
나는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

통밀치아바타를 구매했다
통밀이 함유되어 좀 뻑뻑하고 단단한 맛이다
에프에 살짝 구워 바질크림을 바르고
스크램블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먹으니
맛이 없기도 힘들거늘
왜 내가 하면 맛이 없는걸까 (•_•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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